Recent Posts

친구의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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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말에 동경에 출장 갔다가 귀국 전에 친구를 공항 가는 길에 잠깐 만났습니다. 토요일인데도 회사일로 가는 중에 잠깐이라도 보자고 어렵게 시간을 내 준 사려 깊은 친구였습니다.

개인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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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여러가지 생각과 정보 등을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가장 적합한 툴로 Wiki를 염두 해 두고 있었다. 여러가지 설치형 Wiki나 서비스 등이 있는데 생각 해 보니 github에서 지원하는 repository용 wiki가 딱 좋겠다는 좋은 생각이 났다. 하...

[소소한지름] 자신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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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모임에서 어깨 너머로 배운 문구의 세계를 토요모임에서 풀어 놓으니 다들 즐거워 하시고 실제로 손노트를 쓰시는 분들도 늘어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에 손에 잡히는 아날로그 펜과 노트 그리고 소소한 물건들이 살아 남을 수 있을까 했지만 실제로 세상은 아날로...

창립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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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창립기념일은 언제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 마지막으로 근무한 것이 2013년 6월 30일이고, 공식적 퇴사일은 7월 15일이었습니다. 법인 등기한 것이 7월 30일이고 사무실을 얻어 첫 출근을 한 날이 8월 12일이네요 맘 속으로는 7월 30일을 회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