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Hacking을 위한 오늘의 작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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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이 안되면 책상을 정리하거나 청소를 하는데 이번 주말 토요일은 선방했지만 일요일은 망했다.
  2. 최근에 업무 정리 및 생활 정리의 가닥이 5%쯤 잡혀가는데 왜 5%냐하면 그동안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들며 각종 도구들을 질러 온 것에 비해 정리가 거의 안되고 뒤죽박죽 살고, 닥치는 대로 살아왔는데 Emacs ORG 모드를 알고나서 그나마 조금 TODO list가 정돈이 되는 것 같다. 오늘 모처럼 Traveller’s Notebook을 다시 열어서 손으로 또 쓰다 보니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이렇게 결합하면 되겠다 싶은 감이 좀 오더라 그래서 …
  3. 생활 정리
    • Digital은 Emacs ORG 모드, Analog는 트레블러스 노트북으로 기본 정리하고
    • 자기 전에 두군데의 것을 정리하기로
    • 최종적인 정리는 역시 디지털로 하는 것이 좋은데 Jekyll에 local commit만 할까 했는데 public repo로 실수할 가능성이 있네.
    • 최종 저장소는 좀 더 생각 해 봐야겠다.
    •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각종 다짐은 트래블러스 노트의 새 것 한권에다가 당분간 따로 정리 해 두기로 했다.
  4. 개발 환경
    • 일단 zsh, tmux, emacs로 기본 editing 및 operation을 하는 것. 그래서 설치는 다 했는데 각각의 기술에 대해서 공부를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 Blogging은 Atom Markdown Preview를 쓰니 좋다. 개발 문서 작성에도 잘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 개발 과정에서 나오는 내용을 잘 정리 해 두는 것도 중요한데 앞으로 팀에서 어떻게 공유 할 것인가도 숙제
  5. 암튼 또 이렇게 12시가 넘어가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부딪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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